Events & Life / / 2024. 9. 26. 12:07

션 “Diddy” 콤즈의 적인 50 Cent가 만든 Diddy의 다큐멘터리 Netflix 통해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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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Diddy” 콤즈의 적인 50 Cent가 만든 다큐멘터리 ‘Netflix’를 통해서 방영합니다.
50센트가 만든 Diddy 관련 다큐멘터리계획에 대한 판권(현재 가지고 있는 증빙자료들) 입찰 경쟁에서 넷플릭스가 성공하며 곧 해당 내용을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다뤄질 내용은, 성매매, 강제 마약투여, 난잡한 “Freak Off”파티 등을 다루고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목차

     

    INTRO

    다시한번 Diddy의 만행과 의혹 그리고 혐의를 알아보죠.
    아래의 제 블로그의 연관 글:

     

     

    Sean "P Diddy" Combs, Diddy Gate 현재 까지 진행 상황

    션 콤즈는 감옥에 잡혀 갔습니다.비싼 로펌을 사용하여, 보석금을 지불하고 시원하고 편안한 자기 맨션에서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그 돈으로 거의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desean82.tistory.com

    미디어에서 알려진 피해자들의 증언들을 조합하자면,

    션 디디 콤즈는 자신의 레이블과 사업체를 성적인 도구로 사용함.

    이제는 유명한 단어인, “Freak Offs”라는 파티는 하룻밤 내내 이루어졌고 ‘디디’가 각본 및 연출에 해당 레이블의 직원이 성 노동자를 계약 및 파티 장소까지 운송,

    직원들은 각종 불법 및 허용 약들과 베이비오일과 같은 윤활제를 운송 및 배치하고,

    약에 취한 피해자를 강제로 해당 성 노동자에게 관계를 강요당하였고,

    다음날 수액을 맞춰 성분 제거와 죽지 않게끔, 혹은 생명 유지하게끔 했다고 합니다.

     

    이 둘은 왜 이런 관계가 되었을 까요?

    50센트는 유명합니다. 나이와 맞지 않는 그 악동 적인 이미지와 아무나 들이받는 그 대담함.

    죽다 살아나 부활한 자의 담대함이랄까요?

    50 Cent는 여전히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수많은 적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인의 시야에서는 '관종' 정도가 알맞은 표현일 것입니다.
    사실 처음 50 Cent가 Diddy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한 것은 팟캐스트에서였습니다. 

    (이 부분은 공식적인 입장 까지는 아니지만 많은 청취자가 존재하는 공간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내용,
    “디디를 봤지, 개가 그러는 거야 우리 언제 한번 보자. 그래 뭐, 근데 갑자기 쇼핑을 가자는 거야 그리고 사준다는데, 그래서 이 새끼는 뭐지?라고 생각 했어. **, 뭐라는 거야? 나 지나가게 비켜봐 이 결혼식  망치고 싶지 않으니까.” 

     

    연관동영상: https://youtu.be/XsCrp3KxfII?si=Banu5Q6U0bPcIy5c

     

    50 Cent의 이러한 반응이 어떠한가요? 

    사실 미국의 힙합씬은 동성애를 별로 반겨하지 않습니다. 

    힙합의 기원이 어쨌든 사실 너무나도 확고하고 불변의 롤모델이 있습니다. 

    90년대 2 PAC과 Notorious BIG의 디스, 비프(beef), West Coast/East Cost 갱스터 랩과 경쟁, 암살까지의 막장의 드마라 적인 역사를 남긴 발자취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힙합의 다양성을 해친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남성적인 문화이고 그쪽을 지향합니다. 

    그리고 어쨌든 두 명의 레전드가 현재의 시장을 만들어 냈죠. 

    그리고 청자들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문화를 반기고요, 고객의 요구가 시장을 유지하고 만들어 냅니다.

    이것 역시 변화가 어렵게 하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보충하자면, 2 PAC이 Notorious BIG가 데뷔 준비 전에 이렇게 조언했다고 합니다.
    “남자들을 위한 랩을 만들지 말고, 여자들을 위한 랩을 해라.” 

     

    물론 욕 및 성적 비하 발언을 제거해서 번역한 대화이고, 중의적인 표현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남성의 우정이나 이런 것 말고, 여자에게 플러팅 하거나 남성적인 매력을 여자에게 어필하는 형식의 랩을 만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여성 팬들이 이러한 노래를 듣는 남자를 만나고 싶고, 따라서 남자가 그 음반을 사야 하게 끔요.
    50센트의 이러한 반응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이제까지 만들어온 랩과 노래가 동성애와 연관되면 그동안 쌓아온 연예인으로서 이미지가 무너집니다. 

     

    출처분명

    50 Cent

    커티스(50센트)는 엄청난 사람입니다. 

    겁도 없고, 이미 머리에 총을 맞고 거의 죽다 살아난 경험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집 앞에 매복한 상대 갱들로 추정되는 인원에게 총에 머리를 맞고 집앞에 넘어져 쓰려서 죽을뻔한 경험이 있는 진정한 갱스터죠, 멋있다고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인물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게끔 용이하게끔 말이죠.

     

    저도 애기들 아빠라서, 갱스터? 후훗.

     

    이러한 후드 적인 성향, 마초 맨으로의 이미지가 그를 잘 나타냅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이나, X(전, 트위터)를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뒤가 없이 들어 박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팬들 중 일부는 제발 나이 값을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대적인 이미지가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이미 고착화가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50 Cent의 촉은 결혼식장 처음 만남, 거기서 발동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션 콤즈와 연관된 래퍼들은 줄기차게 몰아붙입니다.
    Rick Ross 역시 여기에 해당이 되죠, 앞서 언급한 Thug = Rapper 공식은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당장은 글쎄요.

     

    Rick Ross

    짧게 설명드리자면,

    네, 이분도 션 콤즈와 같이 일했고 많은 시간 동안 대필 가사 작가로 베드보이즈 레이블에서 일해 오신 분입니다.

    다만 무대적 페르소나가 갱스터인데, 전 직장은 감옥 감독관이었다는 게 문제가 된 케이스입니다.

    50센트는요 참지 않죠. 어떻게 구했는지 찾아서 인터넷에 뿌리고 이분을 물어뜯었습니다.

     

    Netflix Documentary

    얼마 전 신과 관련된 다큐가 있었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해당 다큐도 나오는 즉시 시청하고 관련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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