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추천된 영상을 보고 작성된 블로그글입니다.
아래 나오는 제품과 스피커들은 작성자의 취향입니다. 무조건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것 보단 한번 들어보고 입양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비싸거든요....유부남의 지갑은 고정된 지출을 강제합니다.
목차
글을 적게된 이유
얼마전 잠자기전 대부분의 유부남 일생이 그렇듯 누워서 테블릿을 켰습니다.

자기전 20~30분의 도파민 홍수를 경험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이날 따라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들보다 저를 자극 하는 문구가 있어서 눌러 버렸습니다.
이분과 저는 아무런 접점이 없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추천해 주었죠.
How You Listen to Music – What Type of Ears Do You Have? | Golden Ears Test
음악을 어떻게 듣나요-어떤 귀를 당신은 가지고 있나요?|황금귀 테스트
https://youtu.be/9jiQsm9NHT4?si=5bjDIaW4lsYF5Qup
전, 예, 그렇습니다. 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인격체 입니다.
그래? 나를 테스트 해보겠다고?

꾸~욱! 눌렀죠.
역시 강한 인격체!
아 정말이지 제가 황금귀 일줄이야?
사실을 알고난 후 전 오디오에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30분이 갑자기 2시간으로, 수면 전 유희의 시간이 늘어나 버렸습니다.
흔히들 남자들끼리 말하는게 스피커와 카메라 그리고 자동차는 유부남의 3대 악이라고 말합니다.
네, 비싸거든요.
그러니 꼭! 현재 벌이에 맞고, 이정도면....하고 돈과 갬성을 모두 만족하는 부분까지만 고려해 주세요!
오디오 기본: 현재 기준
CD가 발명이 되고 상용화 되면서, DAC - Digital to Analog Coverter 라는 기술이 발달이 되었습니다.
직역하자면, 디지털화된 음원을 아날로그화 시키는 기술인거죠. 작고 간단한 칩셋입니다.
CD는 내부에 00100010010001011100 이런식으로 데이터가 쓰여 있고, 이 디지털화된 신호를 DAC을 통해
음악적인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것이죠.
이것들로 인해 MP3 가 성공을 하게 된 것이죠. 저장매체를 CD에서 USB 형태로 변경만 하는 부분이여서요.
깊게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딱! 이정도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청음의 정의는 개인적인 취향인것으로 하시죠. 공부하지 마세요.
선택하는 사람들은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본적인 (Domain) 지식은 취미생활 도움이 됩니다만,
즉, Hi-Fi를 원하면 비싸고 좋은 DAC를 가진 기기를 소유하면 됩니다.
대부분 오디오인터페이스라고 하여 오인페를 씁니다.
제일 비싸고, 비싼만큼 성능으로 보답하니까요.
현재는,
꼬다리 DAC, 외장 DAC, 오디오인터페이스, 고가의 블루투스 기기로 축약이 될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아날로그 신호인 턴테이블 기기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블루투스 기기로 송출을 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취향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사실 원음 파일이 중요하죠. flac, 무손실음원 한번 들어 보세요.
무료로 운영되는 사이트 입니다. 다만 공짜여서 그냥 샘플링만 가능한 수준이죠.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스피커 및 웨어러블 오디오 기기들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폰, 가격들이 비싸죠?
사실 이 기기들안에는 앞전에 이야기 드린, DAC 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테블릿에 좋은 DAC 칩이 내장되어 있어도 블루투스로 들으면 의미가 없는 부분인 것이죠.
핸드폰이나, 미디어를 재생하는 기기로 부터 송출된 블루투스 신호는 디지털화 된 신호입니다.
이것 역시 "001001....." 이렇게 블루투스 기기로 전달이 되고, 이 신호를 블루투스 기기가 아날로그화 하여 음악,
소리로 변경을 해주는 것이죠.
장점: 편하고 쉽다.
단점: 가끔 신호에 잡음 그리고 끊김이 발생한다.
최고, 최대 단점: 안에 베터리가 있어서 한시간만 들으면 죽는다!
이부분에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모아모아 산 드비알레가 사용한지 일년도 안되어 여기에 해당 되었죠. 좋았지만 안녕~.

사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였다면 안 샀을 텐데요.
그 조그만한 기기에 베터리라고 있는데 얼마나 수명이 보증이 될까요? 베터리 수명이 엄청난 녀석이 나올때 까진
전 주변 지인들에게 쓰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있으니 꼭, 청음가능한 구매처에 동일한 원음 파일을 통해서 비교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글을 읽고 직접 들어보셨을때, 이게 맞나? 하면 개인 취향에 맞질 않는것입니다. 본인의 귀가 정확합니다.)
※ 참고로 스피커, 이어폰, 헤드셋의 구매는 지갑이 가벼워져 삶이 피폐해 질 수 있으니 꼭 고민을 해주세요.
앞서 말씀 드린부분들이 있는데, 이쪽은 번외 인것 갖지만 싼 블루투스 헤드셋을 조금더 즐길수 있는 기술도 존재 합니다.
블루투스 동글 (AptX 니, LDAC 등등....갖가지 신기술들)
관련된 자료들은...찾아보셔도 무방하지만 간단히 이러한 기술들은 전송률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송출하여 지연, 음질을 향상시켜 주는 기술이죠. LDAC 는 소니에서 개발한 기술입니다.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및 이어버드들은 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아래는 젠하이져 BTD (블루투스동글) 입니다. AptX 와 Apt 기술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만 얼마를 주고 구매 하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충전이 동시에 어려운점, 튀어나와 있어 불편한 점 때문에 안쓴다는 점이 문제겠네요.
실제로 청음을 하였을때, 갤럭시탭 + 젠하이져 BTD로 송출 - 출력은 클립쉬 Five로 해보니 차이가 있긴 있었습니다.
다만 불편함을 감수 할 만큼은 아니였습니다.
사실 진정 청취를 즐기시는 분들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원형적인, 선을 통해 청취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기기들, 아날로그 사운드 출력
현재 판매되는 기기들중 선을 가진 애들은 여기에 해당 됩니다.
통상 적으로,
장점은 블루투스와 같은 모바일 기기와는 반대입니다.
신호 단절, 잡음 이런부분은 완전하죠.
다만, 그 구조가 단순하기에 깡 하드웨어적인 성능 때문에 비싼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2시간의 제 황금귀를 만족 시켜줄 대안을 찾았죠.
꼬다리 DAC 입니다.
핸드폰의 신호를 저기 3.5파이의 잭안에 내장된 DAC를 통해서 훌륭한 사운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죠.
오디오 포멧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여기엔 다 사용하는데 돈이 들어갑니다.
삼성 핸드폰의 Dolby Atomos 역시 삼성에서 돌비에게 돈을 많이 줬을 꺼에요.
가격도 착하게, 3만원 이하. (이건 청음도 안돼서....)
청음의 결과는 좋았습니다. 만족해요.
저의 젠하이져 이어폰 한동안 서랍에 버려져 있었는데, 이 걸로 다시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이 3.5를 버렸죠.
네 전 만족합니다.
마치며,
한동안 결제 하지 않았던 애플뮤직을 다시 결제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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